도성 안팎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. 그 수법이 매우 끔찍했다.그러던 어느 날, 그 불길한 기운은 황궁 안까지 덮쳤다.양나라 개국 황제인 양무제의 손자 소양이 살해당한 것! 소양 역시 피가 뽑힌 상태였다. 대체 누가 이런 잔인한 짓을 벌이는 걸까.매주 수요일 밤 11시 [천일야사(史)]에서 공개됩니다.